LG 생활건강 보통주 우선주 배당 분석(051900, 051905 코스피, 배당주, 배당성장주, 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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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001년 4월 LG화학에서 분할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화장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자회사로는 코카콜라음료와 해태에이치티비(해태음료), 더페이스샵 등이 있고 그 외로는 Ginza Stefany Inc.와 Everlife Co. 태극제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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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개요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생활용품 시장에서는 1위, 음료 시장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사업은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내수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을 위도 계획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서의 LG생활건강의 경쟁우위 요소는 첫번째는 '후', '숨37', '오휘', '빌리프', VDL' 등과 같은 경쟁력있는 차별적인 컨셉의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백화점, 면세점, 방문판매, 프리미엄 채널(네이처컬렉션과 H&B스토어, 브랜드샵) 등 경쟁력 있는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세번째로는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확보한 화장품 연구소와 디자인센터, 그리고 국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공장 및 물류센터 등 각 영역에서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치약,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생활 필수품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생활용품 사업은 상대적으로 수요는 안정적이나 유통업체별 스토어브랜드 육성 등으로 경쟁이 치열해져 가격과 판촉이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 생활용품 사업은 성숙 시장으로 저성장 내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생활 필수품이라는 특성상 경기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지는 않고 계절적으로 하절기에 휴가 준비 등 대량구매와 사용량 증가로 매출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설과 추석시즌에 판매량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으로는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우수한 R&D 및 마케팅 역량, 뛰어난 영업실행력이 있으며, 이 외에도 자체적으로 안심품질 인증제도를 개발 및 운영하여 고객으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영위하는 음료사업 원재료 수입 의존도가 높아 환율, 국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아 신규집입이 용이한 산업이기도 하며, 국내 인구증가 둔화와 음료시장의 성숙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료 산업은 타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고, 동절기보다 하절기 매출이 증가하는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각 사업별 매출과 영업이익비중을 살펴보면 화장품의 비중이 매년 성장하고생활용품과 음료는 매출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LG생활건강의 화장품사업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의 실적을 보면 매년 15%가 넘는 ROE와 최근 상승하고 있는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을 보면 매우 인상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배당

LG생활건강은 상장한 이래로 계속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19년동안 두번의 배당동결과 한번의 배당삭감한 3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당이 성장하였다. 그리고 2002년과 2003년을 제외하고는 배당성향이 35% 내외로 매우 안정적으로 배당을 지급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 LG생활건강 보통주 배당

LG생활건강 보통주의 배당금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한번의 배당삭감과 두번의 배당동결을 기록하며 19년간 배당이 11배 증가하였고, 이는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의 책에서 말하는 '12년간 5배 배당성장'이라는 조건에 2배 이상 성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주가도 2019년 종가(1,261,000원)까지 40배 가까이 올라 엄청난 주가와 배당 모두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에 LG생활건강을 고점(34,500원)에 매수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19년이라는 시간동안 확정수익을 주는 누적배당수익률은 211%, 주가수익률(2020년 3월 30일 종가기준)은 3,188%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배당재투자를 계속했다면 확정수익과 평가수익이 3,500%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LG생활건강의 배당금의 성장을 보면 대부분 두자리수로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연평균으로 계산해보면 3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14%, 지난 5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22%, 그리고 지난 10년간 배당금은 연평균 16%씩 성장하면서 배당금이 고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2) LG생활건강 우선주 배당

LG생활건강의 우선주도 배당동결과 삭감의 이력은 당연히 보통주와 동일하다. 다만, 우선주의 경우 역사적 배당률이 0.92~19.44%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보통주 대비 더 큰 변동폭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2001년에 LG생활건강우를 고점(16,350원)에 매수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19년이라는 시간동안 확정수익을 주는 누적배당수익률은 450%, 주가수익률(2020년 3월 30일 종가기준)은 4,7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배당재투자를 계속했다면 확정수익과 평가수익이 5,300%가 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LG생활건강우의 배당금의 성장을 보면 대부분 두자리수로 성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연평균으로 계산해보면 3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14%, 지난 5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22%, 그리고 지난 10년간 배당금은 연평균 16%씩 성장하면서 보통주와 동일하게 성장하였다.

 

 

 

3. MDD와 Underwater Period

LG생활건강은 기존의 배당주 포스팅된 기업들(현대차, 고려신용정보, 이크레더블, 한국기업평가) 대비 MDD와 Underwater Period가 안정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1)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보통주의 경우 전고점에서 하락율이 제일 컸던 때는 2002년3월에서 2003년 3월 1년간 약 58%가 하락했었고 이는 회복하는데에만 2년5개월이 소요되어 주가가 전고점 밑에 있었던 기간은 총 3년 5개월이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주가가 1,497,000원에서 하락하기 시작하여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전고점인 1,497,000 아래에 있으며, 이게 2002년의 기록을 깨지 않기를 바래야 하겠다.

 

그 외에도 Underwater Period를 다 합쳐보면 확정기간은 8.4개월이며, 현재 진행중인 기간까지 합치면 약 10년+a의 기간동안 전고점 밑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었다. 즉, 상장이후 19년이란 시간동안 주가가 전고점 밑에 있었던 시간이 더 길었었다.

 

 

 

(2) LG생활건강우 

우선주의 경우 최대하락은 2007~2008년 금융위기 시절 주가는 약 -64%가 하락했고, 전고점에서부터 하락과 회복까지 총 2년 7개월이 소요되었다. 

 

 

 

▶ 같이 보면 좋은 배당주 포스팅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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