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 기업 및 배당 알아보기(034950 코스닥, 한기평, 배당주, 배당성장주,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 Fitch R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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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수/매도 추천아니며, 배당주 기록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 한국기업평가의 자회사인 이크레더블의 분석 글 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국기업평가는 1983년 12월 한국경영컨설팅(주)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여 사업성검토 및 기업진단 업무를 시작한 기업이다. 이후 1987년 11월 한국기업평가로 기업명을 변경하고 회사채 신용평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1999년 6월 한국산업은행의 주식매각으로 민영화가 된 이후, 2001년 Fitch Rating으로부터 외자유치를 받고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신용평가업 본허가를 받았다. 2002년에는 한일시멘트가 한국기업평가의 지분을 취득하며 최대주주로 올랐었고 5년이 지난 2007년 4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Fitch Rating이 한국기업평가의 지분을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었다.

 

 

 

 

 

 

 

 

1. 사업소개

한국기업평가는 신용평가, 사업가치평가, 정보사업 외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그 중 신용평가업은 몇년간 매출의 65%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신용평가는 특정 유가증권의 원리금이 상환조건대로 상환될 확실성 및 발행자의 상환능력을 "신용등급"으로 표시하여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공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용평가회사는 신용등급을 결정하기 위하여 특정 유가증권 및 발행자의 신용도를 분석하는 용역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주요 수입원으로 하는데, 이에 따라 신용평가업은 특정 유가증권의 발행규모에 따라 매출규모가 변동 될 수 밖에 없으며, 금융시장(특히 채권시장)에 의존적일 수 밖에 없다. 즉, 신용평가산업은 신용평가제도를 근간으로 하는 제도권 산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신용평가는 기업의 투자성향, 자금조달, 금리 등 경기관련 지수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채권의 만기가 집중하는 시기 등에 따른 발행규모의 변동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어음의 경우 만기가 도래하는 2분기(특히 6월)에 매출이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며, 정기평가를 실시하는 12월에도 다른달에 비해 매출이 높은 경향이 있다.
회사채 등의 경우 수수료의 연간한도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매출이 다소 높은 경향이 있다.

 

한국기업평가의 경쟁사로는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서울신용평가가 있고 각 기업에 대한 간단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2. 배당

한국기업평가는 2012년 회계기준월을 9월에서 12월로 변경했으며, 2012년에 두번 지급된 배당금은 합하여 계산하였다. 한국기업평가는 상장이후 1.51%~11.83%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한번의 배당동결과 4번의 배당삭감이 있었고, 2019년에는 배당률이 무려 14%가 넘는 배당률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사업보고서가 나온 이후 자세히 다시 한번 보고 한기평의 일반적인 배당성향인 배당성향도 65%로 보고 다시한번 계산해 볼 필요가 있다.

 

한기평은 배당성장과 주가성장이 아주 매력적인 기업이다. 2002년 상장하여 고점이었던 17,200원에 매수하여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확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누적배당률은 185%가 되고 2020년 3월 27일 종가기준(58,400원) 주가수익률은 약 240%가 된다. 약 18년이라는 시간 사서 보유만 했으면 확정수익 185%와 기대수익 240%로 총 425%가 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배당을 재투자했다면 총 수익률은 500%가 넘는 아주 매력적인 배당과 주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3. Maximun Drawdown과 Underwater Period

Maximum Drawdown은 전고점에서부터 저점까지의 가장 큰 주가하락율을 의미하며, Underwater Period는 고점에서부터 저점까지 주식이 하락하는 기간과 저점에서 전고점까지 주식이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합한 기간을 의미한다.

 

한국기업평가의 MDD와 Underwater Period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총 5번 정도의 큰 주가하락과 그에 대한 회복기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금융시기 시절에는 주가가 전고점에서 주가가 약 64% 하락했고, 전고점을 회복하기까지는 총 71개월이나 걸렸음을 알 수 있다. 배당주는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를 해야하게 때문에 투자자들은 MDD와 Underwater Period를 꼭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기업평가의 배당성장과 주가성장이 MDD와 Underwater Period를 이겨낼 수 있을만큼의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2019년 배당에 대해서 사업보고서가 나온 후 충분한 공부를 해보고 접근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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