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크레더블과 배당(코스닥 092130, 배당성장주, 배당주, 신용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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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라 배당주 기록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이크레더블은 2001년 8월 6일 신용조회사업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 9월 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기업신용정보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2005년 3월 한국기업평가 계열에 편입하고 2007년 5월 기업명을 이크레더블로 다시 변경(2004년 이크레더블 -> 한국기업인증)하였으며, 2008년 10월 24일에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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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이크레더블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신용정보를 수집/처리 및 신용정보주체의 신용도/신용거래능력 등을 나타내는 신용정보를 만들어 의뢰인의 조회에 따라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회사와 종속회사별 사업분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용조회사업에서 신용인증서비스는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검증된 경영상태 및 각종 실적정보 등을 전자화·표준화하여 이에 대한 신용도를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하여 대기업의 구매조달시스템에 전자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협력업체로부터 신용인증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를 가지며 회사가 2001년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2004년에  특허를 취득한 독자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정 대기업이 회사의 신용인증서비스 이용을 결정하면, 해당 대기업과 거래를 희망하는 협력업체는 회사에 신용인증서 발급을 신청, 수수료를 현금으로 선납하게 되며이후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신용인증서를 발급 받게 된다. 전자신용인증서의 유효기간이 1년이므로 협력업체는 매년 신용인증을 갱신하기 위해 수수료를 다시 지급하여야 하며 이로 인해 매출이 매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정보사업에서의 위더스풀서비스는 기업에 대한 신용등급, 재무정보, 주요거래처 및 불량정보조회 등의 기업정보조회 서비스와 거래처의 신용정보 변동시 SMS와 이메일을 통해 모니터링 알람을 제공해주는 모니터링 서비스,  그리고 신규 거래처 검색 서비스로 지역/취급품목/산업분류/매출/이익/자산규모 등의 조건 설정을 이용한 맞춤 검색기능을 제공해주는 소싱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종속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결제형 B2B사업으로 TAMZ(Trade Assistance Management Zone) 서비스가 있는데, 이는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 등의 보증기관 및 은행과 시스템을 연동하여 중소기업간 거래의 결제를 중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수수료를 부과하여 수익을 얻는 사업이다. 이 서비스 또한 구매업무의 지속과 반복화가 자연스럽게  진행됨에 따라 서비스 거래수수료 또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러한 세 개의 사업부분의 매출비율은 2018년 기준으로 신용조회사업이 88.9%로 매년 그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정보사업이 5.7%, 결제형 B2B사업 및 기타사업이 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 배당이력

이크레더블의 특이사항은 2009년 8월 1주당 4주를 무상증자를 했다는 점과 2012년에 결산기준을 9월에서 12월로 바꾸면서 배당이 300원과 17원이 지급되었다. 그래서 2008년의 주가와 배당정보는 없앴고 2009년의 무상증자와, 2012년 결산기준월변경을 반영하였다.(2008년 주가 및 배당금 반영안함, 2012년 배당 317원으로 변경) 그리고 밑의 표의 Closed는 결산월의 주가가 아닌 일괄 그 해의 마지막 주식 거래일의 주가(12월 마지막 거래일)로 반영했다.

 

이크레더블의 배당성향은 50~65% 수준을 기록하면서 비즈니스모델처럼 안정적으로 배당을 지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당금은 2009년부터 한번의 동결만 있었고 그 외는 모두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크레더블의 경우 배당률은 1.28~6.35%의 밴드를 형성하고 있고, 그 중간값은 3.82%의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다. 3월 27일 종가(17,050원) 기준 배당률은 4.34%로 중간값보다 높은 배당률로 매력적인 배당구간으로 보인다.

 

이크레더블은 2009년부터 배당은 약 500% 성장하였고, 종가이었던 7,200원에 매수한 경우에 누적배당수익률은 약 63%정도가 되며 2019년 배당률은 10%가 넘는 매력적인 주식이다.

 

 

 

 

 

 

 

 

 

3. Maximun Drawdown(MDD)과 UnderWater Period

이크레더블은 2009년 9월 1일 고점이었던 11,725원에서 주가는 하락하여 3개월이 지난 2009년 11월 4,660원까지 하락하여 60%가 증발(MDD)하였다. 이후 약 56개월이 지난 2015년 6월에 전고점을 회복하였다.

 

이크레더블의 과거 최대하락치는 60%이며, 주가하락기간 3개월과 회복기간 56개월로 고점에서 주가가 하락하여 저점을 찍고 다시 회복하기까지 Underwater period는 59개월이 걸렸다. 

 

이크레더블은 59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배당성장이 있기때문에 용돈을 아껴 꾸준히 한주씩이라도 매수해야 할 기업으로 보인다.

 

▶ 같이 보면 좋은 배당주 포스팅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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