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계열사 배당 알아보기 - LG전자 배당(LG전자 보통주 066570 배당, 우선주 066575 배당, LG전자 과거배당금)

250x250
반응형
728x90
반응형

LG전자는 2004년 4월 1일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 및 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2004년 4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되었다. 냉장고ㆍ세탁기ㆍ청소기 등주요 생활가전제품과 가정용ㆍ상업용 에어컨을 생산ㆍ판매하는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 TV와 모니터, 디지털 미디어 제품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Home Entertainment 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ㆍ판매하는 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 자동차 부품을 설계ㆍ제조하는 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본부,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태양광 패널 등을 생산ㆍ판매하는 Business Solutions 사업본부, LED사업과 광학솔루션사업, 기판소재사업, 전장부품사업을 영위하는 엘지이노텍 등 6개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LG의 계열사 LG전자의 배당에 대해 알아보자.

▶ LG지주회사 배당 알아보기

▶ LG생활건강 배당 알아보기

▶ LG화학 배당 알아보기

▶ LG하우시스 배당 알아보기

▶ LG유플러스 배당 알아보기

▶ 실리콘웍스 배당 알아보기

 

 

Apple 에어팟 2세대 무선 충전 모델, MRXJ2KH/A 삼성전자 갤럭시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SM-R175, 화이트 Apple 에어팟 프로, MWP22KH/A

1. 사업의 내용

LG전자는 위에서 언급된 6개의 사업부문과 기타부문으로 총 7개의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개요는 아래와 같다.

 

 

 

(1) Home Appliance & Air Solution(H&A) 부문

Home Appliance는 냉장고ㆍ세탁기ㆍ오븐ㆍ식기세척기ㆍ청소기ㆍ전자레인지 가전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건조기ㆍ스타일러ㆍ정수기 등의 건강/위생 가전 및 IoT와 연계된 스마트 가전 등으로 그 영역이 확대 되고 있다. Home Appliance 산업의 경쟁 구도는 지역별로 현지의 강한 경쟁사가 존재하고 차별화도 쉽지 않아 경쟁 강도가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쟁사들도 사업영역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하여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Home Appliance는 기본 백색가전 제품의 경우 시장 성장률이 낮으나, 스마트 가전ㆍ건조기ㆍ정수기ㆍ로봇 청소기ㆍ의류관리기빌트인 가전 등 신사업의 경우 Life Style의 변화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신규 시장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며, 필수재 성향이 높은 제품으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아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전 제품의 고급화 Trend는 신규 수요가 확대되는데 기여하고 있다.

 

LG전자의 Home Appliance는 핵심 부품 기술에 기반한 대용량, 고효율 중심의 제품 차별화 및 지역 적합형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통해 동종 업계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맞춰 지능형 자율 공장 시스템 조기 도입을 통해 생산 혁신을 선도하고 있고, 가전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기획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신규 Category 제품의 개발을 통해 가전 산업 내에서 확고한 일등의 지위를 구축할 것이고, 특히 세계 최고의 일등 가전으로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서 LG SIGNATURE 등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시장 확대를 지속하겠으며, 미래 성장을 위해 IoT/인공지능 등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여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Air Solution은 스탠드형/벽걸이형 에어컨ㆍ공기청정기ㆍ제습기 등의 가정용 제품과 상업용 에어컨ㆍ중앙 공조시스템을 비롯한 산업용 냉난방 공조기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BECON(Building Energy Control) Cloud를 활용하여 고객의 에너지 사용환경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Air Solution은 궁극적으로 관련된 제품 및 시스템 등 모든 일련의 과정을 관리하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지향하는 부문으로서, 미래 지향적인 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Air Solution의 가정용 에어컨은 수요가 정체되고 있으나, 상업용 에어컨의 경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며, 통합 에너지 솔루션 제공 및 에너지 절감 관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며, 상업용 에어컨과 냉난방 공조기 사업은 건설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가정용 에어컨은 계절적 특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나 글로벌 보급률의 증가로 인하여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LG전자의 Air Solution은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가정용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Aircare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상업용 에어컨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생산 혁신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Technology Leadership을 바탕으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칠러ㆍ스마트 그리드ㆍESCO(Energy Service Company) 등 에너지 절감과 관련된 통합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초대형 빌딩, 산업 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공조 솔루션 및 통합 에너지 제어ㆍ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 Home Entertainment(HE) 부문

HE부문은 지식 및 기술 집약도가 높은 산업 분야이며, 패널 등의 Display 관련 기술과 종합적인 하드웨어 Integration 기술, 그리고 S/W 플랫폼과 차별화된 UX(User Experience) 구현 기술의 확보가 중요한 경쟁 요소이다. TV시장의 수요를 위협하는 다양한 리스크가 있으나, 시장 규모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울트라HD(Ultra High Definition) TV와 올레드TV의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High-end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지속적인 원가 절감 활동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과 수익성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스마트TV에서는 웹OS를 기반으로 한 독자 플랫폼과 TV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UX를 제공하여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AV시장 내 성장 제품인 무선스피커와 사운드바 제품군의 판매 비중을 확대하여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IT 사업의 경우 모니터는 21:9 및 UHD 등의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과 경쟁 지위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PC는 그램 중심 매출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HE부문은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과 세계 경기 변화에 민감한데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 정책이 지속되며 기업 설비투자 및 글로벌 원자재 수요는 정체기에 접어들었다. 미국 등 소비 비중이 높은 국가들의  경기 하향세가 뚜렷해 지고 있으며, 중남미 시장의 경기가 둔화되었고 환율 변동 위험 또한 여전히 존재하므로 시장 다변화를 통한 환 Risk Hedging 및 제품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원천 기술 및 시장 선도 제품 개발 등의 기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업계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는데 
먼저 주력인 TV 사업은 차별화된 시장 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하고 있으며, 고화질 UHD TV의 보급형 모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 OLED TV 출시 및 판매 확대로 High-end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고 인공지능이 탑재된 OLED TV AI ThinQ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의 번거로운 작동 없이 컨텐츠에 최적화된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국제 해상도 규격을 충족하는 8K TV를 출시하여, 화질 관련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 TV는 웹OS 기반의 자사 독자 플랫폼과 AI서비스와의 오픈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차별화된 UX로 보다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AV 사업은 TV와의 통합적인 디자인과 Easy Connectivity 제공을 통한 차별화에 힘쓰고, 무선스피커와 사운드바의 제품 경쟁력과 원가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시장 내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성숙기에 접어든 IT 사업은 계열사 협력을 기반으로 모니터는 21:9 및 UHD 모니터와 같은 전략 제품을 개발하여 기회 영역을 지속 발굴해 나가고 있으며, PC는 그램 등 혁신적인 제품 중심으로 꾸준히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3) Mobile Communications(MC) 부문

현재 모바일 산업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가운데 디자인, HW, OS, UX(User Experience) 중심의 핵심 경쟁 요소와 더불어 컨텐츠 및 서비스의 중요성이 점점 부상하고 있다. 또한,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웨어러블 및 스마트홈, 스마트카 관련 컨버전스 영역이 새로운 성장 기회로 부각될 전망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보급률 및 교체 주기 증가로 전반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 시장 중심 저가 LTE 스마트폰 수요는 상대적으로 양호해 보이며 LTE에서 5G로의 전환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 폰과 같은 신규 폼팩터 등장과 더불어 AI(Artificial Intelligence)5G와 같은 신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이는 스마트폰과 함께 신규 기기의 수요가 확대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태블릿 시장은 대화면 스마트폰(패블릿)의 보급 확대로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

 

MC부문도 수출 의존도가 높아 환율 영향 및 Global 경기변동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계절 관점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4분기가 최대 성수기로서 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하는 반면,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상위 업체의 전략 프리미엄 제품 출시 시점 및 주기에 따른 수요 변동이 발생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애플ㆍ삼성의 프리미엄 시장 입지는 지속 유지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갖춘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입지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중국 업체는 고가 제품 및 선진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ㆍ기술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많은 경쟁이 예상된다.

 

 

 

(4) Vehicle Component Solutions(VS) 부문

VS부문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ㆍ디스플레이 오디오ㆍ내비게이션) 제품, 전기자동차용 구동부품(모터ㆍ인버터ㆍ배터리팩 등), 자율주행 부품 및 자동차 램프를 생산ㆍ판매하는 부문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은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공급 부품에 대한 높은 신뢰성과 기존 사업 경험을 요구하는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또한, 자원의 선행 투입이 필요하고 사업화에 장기간이 소요되므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완성차 업체와 장기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산업이다. 

 

해당 부문은 차량 내 통신 수요 증가 및 IT기기 사용 확대, 그리고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과 보조금 지원 확대, 혁신적이고 편리한 차량용 램프에 대한 소비자 선호 및 글로벌 생산설비 확충으로, 자사 사업 영역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과 친환경 전기차 부품, 그리고 차량용 램프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며 자동차 시장 수요에 영향을 미치며, 자동차 부품 사업은 완성차 업체의 매출 실적, 지역별 차량 판매량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경우 통신 수요 증가 및 유럽 eCall(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 법제화 영향 등으로 텔레매틱스 시장 성장이 예상되고, 스마트폰 연계 요구 확대 등으로 디스플레이 오디오 및 내비게이션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5) Business Solutions(BS) 부문

BS부문은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ID) 제품과 태양광 패널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B2B Commercial 제품인 모니터사이니지와 호텔 TV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패널 등의 Display 관련 기술과 하드웨어 Integration 기술 등이 중요한 기술 집약도가 높은 산업이다. 또한 지속적인 거래 관계 유지를 위해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경쟁 요소이기도 하다. 모니터사이니지는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현재는 교통/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LED 기술 발전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비디오월 등 기존 LCD 제품과 경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텔TV 분야는 글로벌 호텔의 중앙 관리 솔루션 요구가 증대되고 있어 자체 솔루션을 보유한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 추세에 있다. 태양광 산업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과 석유, 석탄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원의 고갈로 신재생 에너지원의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고 무한 자원인 태양 빛을 에너지원으로 하는 태양광 산업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태양전지와 패널의 수요도 동반하여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업체 중심의 글로벌공급 확대, 출력 향상 및 무역 규제 등 대외 환경의 변화로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6) 이노텍

카메라모듈 산업은 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전후방 산업과 연관 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또한, 카메라모듈은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차 다양한 분야의 전자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큰 제품이며 LED산업은 재료ㆍ가공ㆍ조립 등의 생산기술과 광원ㆍ광학ㆍ기구ㆍ방열ㆍ회로 등의 설계기술이 복합적으로 집약된 고정밀의 자본ㆍ기술 집약적 산업이며,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고효율ㆍ저전력ㆍ친환경 광원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있다.

 

모바일 기기의 고성능화 및 복합화에 힘입어 카메라모듈 시장도 확대되어 왔는데

 

LED산업은 고휘도ㆍ고신뢰성 기술의 발전과 가격하락 등에 힘입어 TV, 스마트폰, 노트북, 모니터와 같은 LCD(Liquid Crystal Display)의 BLU(Back Light Unit)용 광원, 일반 조명뿐만 아니라, 차량용 광원, UV(Ultraviolet)와 같은 산업용 광원 등으로 응용분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LED는 평판 Display 사업에서 LCD의 BLU의 광원으로 사용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글로벌 친환경 정책 강화 및 기존 조명 대비 우수한 효율과 긴 수명 등의 장점으로 인해 실내ㆍ외 조명으로 기존 램프 시장을 빠르게 대체 중이다. 차량용 광원은 실내등 중심의 내부 조명에서 헤드램프ㆍDRL(Daytime Running Light, 주간 주행등) 등 외부 조명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UV는 현재 경화ㆍ노광 시장에서 살균 시장까지 적용 영역이 확대되어 지속적인 산업 성장이 예상된다.

 

 

주요 사업부문에서의 매출비중은 아래와 같으며, 과거 3년 자료를 비교해보았을 때 매출비중이 우상향하는 사업부문은 H&A, VS, BS, 이노텍 부문이며, 영업이익이 상승한 사업부문은 H&A, BS, 이노텍 3부문뿐이다.

 

 

 

 

 

 

 

 

 

2. 배당

LG전자는 연말배당만 지급하는 기업으로 2002년부터 배당을 지급했다.  LG전자의 배당내역을 보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60%이내의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보이다가 2010~14년 적자를 기록하며, 기업내에 유보된 현금을 가지고 5년간 배당을 지급하여 큰 출혈을 낸 적이 있다. 

 

LG전자의 배당성장을 보면 2009년 전후로 그 배당정책이 조금은 달라보임을 알 수 있다. 2009년 배당성향에 의해 배당금이 증가되기도 삭감되기도 했지만, 2009년이후 400%가 넘는 배당성향을 보이면서도 배당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 때문인지 배당금은 4년마다 증가되고 있다.

 

타배당주 대비 유보된현금으로 배당을 지급한 LG전자가 수익성 안정화로 안정적이고 성장성있는 배당지급을 하게되어 배당투자자에게 사랑받는 배당주가 되길 바래본다. 

 

(1) LG전자 보통주

LG전자 보통주의 전체적인 배당금 추세는 2002년 1,000원을 시작으로 배당금을 지급했고, 2009년 역대 최대 배당금인 1750원을 기록했다. 이후 배당금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아직도 고점인 1,750원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최초 배당을 지급했던 1,000원도 회복하지 못하여 최근 몇년은 아쉬운 배당금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를 보면 LG전자 보통주의 경우 과거 배당률을 보면 0.15~3.61%의 배당률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2) LG전자 우선주

LG전자 우선주의 전체적인 배당금 추세는 2002년 1,050원을 시작으로 배당금을 지급했고, 2009년 역대 최대 배당금인 1,800원을 기록했다. 이후 배당금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아직도 고점인 1,800원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최초 배당을 지급했던 1,000원도 회복하지 못하여 최근 몇년은 아쉬운 배당금 지급하고 있다.

 

아래의 표를 보면 LG전자 보통주의 경우 과거 배당률을 보면 0.53~7.98%의 배당률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배당금 하락의 정도가 주가하락보다 커서 배당률이 2009년 이전보다 많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으며 4월 17일 종가기준 3.82%의 배당을 기록하여 투자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3. Drawdown과 Underwater Period

배당주를 장기투자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Drawdown과 Underwater Period도 필수로 알아야 한다. 주가의 하락과 그 기간동안 기업의 펀더멘탈을 확인하면서 버티기 위해서 필수로 알아야 할 Drawdown, Maximum Drawdown, Underwater Period에 대해 알아보자.

 

LG전자의 Drawdown과 Underwater Period를 보면 2010년 배당삭감과 비슷한 시기에 가장 큰 폭의 주가하락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2010년의 큰 배당삭감을 알았다는 듯이 2008년부터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가 빠지기 시작하며, 보통주의 경우 2015년 8월 우선주의 경우 2020년 3월 고점(2008년)에서 각각 -76%와 -81%까지 주가하락을 한 것으로 보이며 배당과 마찬가지로 아직 고점이었던 168,000원(보통주)과 74,700원(우선주) 회복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어 배당과 주가 모든 측면에서 주주들에게 오랜시간 큰 손실을 주고 있다. 

 

(1) LG전자 보통주

 

 

 

(2) LG전자 우선주

 

 

 

 

 

 

▶ 같이 보면 좋은 배당주 포스팅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2)

▶ 한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9)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애드디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