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지주회사의 배당이력(LG, 003550, LG우, 003555, LG 지주회사, LG 지배구조, LG 배당, LG우 배당, 배당주, 배당성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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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947년 1월에 설립되어 화학부문 지주회사인 LGCI와 전자부문 지주회사인 LGEI의 합병을 통해 2003년 3월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이다.

 

LG의 지주회사에 대한 사업의 내용과 배당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그 계열사 기업들의 배당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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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배당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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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의 내용

지주회사(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이며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다. 순수지주회사는 독립적인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하며,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를 말한다. 위에서 언급했던바와 같이 LG는 별도의 사업을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이다.

 

LG는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국내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LG지주회사의 사업부문별 해당 종속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다음과 같다.

 

2. 배당

1994년부터 26번의 LG 배당내역을 보면 1996년, 2003년 2년을 제외하면 6~80%의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보이며 배당을 지급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6번의 배당을 지급하면서 4번의 배당삭감이 있었으며, 13번의 배당동결이 있었고, 9번의 배당성장을 하였다. 최근 몇 년동안 배당삭감은 없었으며 과거대비 꾸준하게 배당을 증액시키면서 연평균 배당성장을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배당성장주로서의 매력은 아직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대표자의 변경으로 확실한 기업성장과 배당성장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1) LG 보통주 003550

LG 보통주의 경우 1994년 500원의 배당을 시작으로 2019년 2,200원 배당을 지급하면서 26번의 배당을 지금하면서 배당금이 4.4배 증가하였으며, 과거의 배당밴드는 0.3~7.89%를 형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LG 보통주를 1994년 최고가였던 29,300원에 매수했다면 누적 배당수익률은 70%가 되고, 3월 말/4월 초 주가 기준 주가수익률은 252%가 되어 총 322%정도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으며, 2019년 배당수익률은 8%정도를 기록할 수 있어 2019년 코스피의 성적을 이길 수 있는 배당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LG의 연평균 배당성장률을 보면 지난 3년간 연평균 19%, 5년간 연평균 17%, 10년간 연평균 8%, 15년간 연평균 16%, 20년간 연평균 6%, 25년간 연평균 6%의 배당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과거보다 최근 몇년 LG의 배당성장이 컸음을 알 수 있고 앞으로의 배당을 기대하게 하는 성장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지켜볼만 하겠다.

 

 

(2) LG 우선주 

LG 보통주의 경우 1994년 500원의 배당을 시작으로 2019년 2,250원 배당을 지급하면서 26번의 배당을 지금하면서 배당금이 4.5배 증가하였으며, 과거의 배당밴드는 1.39~17.39%를 형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LG 보통주를 1994년 최고가였던 17,700원에 매수했다면 누적 배당수익률은 124%가 되고, 3월 말/4월 초 주가 기준 주가수익률은 235%가 되어 총 359%정도의 수익을 기록할 수 있으며, 2019년 배당수익률은 12.7%정도를 기록할 수 있어 2019년 코스피의 성적을 이길 수 있는 배당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LG의 연평균 배당성장률을 보면 지난 3년간 연평균 19%, 5년간 연평균 16%, 10년간 연평균 8%, 15년간 연평균 14%, 20년간 연평균 5%, 25년간 연평균 6%의 배당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과거보다 최근 몇년 LG의 배당성장이 컸음을 알 수 있고 앞으로의 배당을 기대하게 하는 성장이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지켜볼만 하겠다.

 

 

3. MDD와 Underwater Period

(1) LG 보통주

LG 보통주의 Maximum Drawdown은 1999년 9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주가는 90%가 하락하였고, 2년 1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주주들에게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하였다. 이 외에도 전고점으로부터 57~76%의 주가하락을 경험하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LG다.

 

그리고 전고점에서 하락 후 회복하여 전고점을 회복하는 기간인 Underwater Period는 2011년 4월부터 현재까지 9년간 회복을 하지 못했으며, 이 외에도 전고점에서 하락하기 시작하여 회복하는 데에 3년 6개월~7년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음을 알 수 있다.

 

(2) LG 우선주

LG 우선주의 Maximum Drawdown은 1994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주가는 90%가 하락하였고, 4년이라는 기간동안 주주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다. 이 외에도 전고점으로부터 적게는 29%, 많게는 86%의 주가하락을 경험하면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LG 우선주다.

 

그리고 전고점에서 하락 후 회복하여 전고점을 회복하는 기간인 Underwater Period는 1999년 8월부터 2007년 6월까지 7년11개월을 전고점을 회복하는데 시간을 보냈으며, 이 외에도 전고점에서 하락하기 시작하여 회복하는 데에 1년 3개월~6년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음을 알 수 있다.

 

이전의 다른 배당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누적배당수익률이나 배당성장률이 아직은 부족함은 사실이고 앞으로 LG가 기업의 성장과 함께 배당도 폭풍 성장해주길 바래본다.

 

 

▶ 같이 보면 좋은 배당주 포스팅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2)

▶ 한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9)



* 주식 매수/매도 추천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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