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재투자 백테스트)현대차 보통주(1994~)와 우선주 1999년부터 배당재투자 성과(배당 백테스트, 현대차 보통주, 우선주, 005380, 005385, 005387, 00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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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국의 배당주에 대한 사업의 내용과 과거 배당이력, Drawdwon과 Underwater Period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과연 배당주를 실제로 투자했을 때 어떤 성과를 냈는지 알아보기 위해 그 성과를 알아보기 위한 백테스트를 해보자.

 

▶ 현대차 배당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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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대차 배당 백테스트를 하기 전에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에서 제공하는 1994년부터 2020년 3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를 바탕으로 한 화폐가치를 계산해보면, 1994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물가는 약 2.071배 올랐음을 알 수 있고 이는 1994년의 1,000만원의 가치가 2020년 3월에는 2,071만원과 같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바꿔 말하면 1994년 1,000만원을 들고 있는 사람이 투자를 통해 그 평가금이 2,071만원보다 낮으면 손실을 입었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코스피와의 비교를 해보면 코스피는 1994년 865.93으로 시작하여 2020년 4월 28일 기준 1,934.09가 되어 약 1.23배 올랐고, 소비자물가지수 성장폭(2.071배)보다도 낮은 수치임을 알 수 있다. 

 

먼저 위의 소비자물가변화와 코스피지수 변화를 숙지하고 현대차의 배당이력 내용을 먼저 숙지하고 읽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럼 1994년부터 현대차 보통주와 우선주들(우/2우B/3우B)에 대해 배당재투자를 안했을 때와 했을 때 성과를 알아보자.

(아래의 백테스팅은 배당세금만 고려되었고, 그 외의 수수료와 매매세금 등은 고려되지 않았음)

 

 

1. 현대차 보통주

 

(1) 배당재투자 안한 경우

현대차 보통주의 경우 1994년 종가였던 40,30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24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125,885원이 되면서 원금 1,000만원과 배당수익 125,885원을 합쳐 원금과 수익은 총 10,125,855원이 된다. 다음 해인 1995년에도 배당동결로 같은 배당금을 받게되고 이렇게 원금과 수익은 총 10,251,770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4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9,682,639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97%)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131%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40,300원,  4월 28일 종가 93,2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23,087,064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839,232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배당재투자 한 경우

배당재투자는 1994년 종가였던 40,30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24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125,885원이 되고 이 배당금 125,885를 다음해인 1995년 종가 35,100원에 매수를 하고, 1995년의 배당금으로 1996년 종가에 매수를 계속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진행한 경우이다.

 

매년 받은 배당금을 다음해의 종가에 매수를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하면 2020년에 평균단가는 57,723원이 되며 잔고수량이 첫매수했던 1994년대비 148개가 증가하여 396개가 된다. 그래서 매년 받는 배당금은 세후, 134만원정도가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1994년대비 배당금이 10배 이상 올랐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4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13,210,925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132%)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61%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 57,723원,  4월 28일 종가 93,2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36,807,614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1,340,064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현대차우

(1) 배당재투자 안한 경우

 

현대차우의 경우 1999년 종가였던 7,41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349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627,690원이 되면서 원금 1,000만원과 배당수익 627,690원을 합쳐 원금과 수익은 총 10,627,690원이 된다. 다음 해인 2000년에 주당 650원의 배당을 받으면 세후 741,815원을 배당으로 받게되고 이렇게 원금과 수익은 총 11,369,505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51,812,932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518%)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665%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7,410원,  4월 28일 종가 56,7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76,356,716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4,622,079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배당재투자 한 경우

배당재투자는 1999년 종가였던 7,41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349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627,690원이 되고 이 배당금 627,690원을 다음해인 2000년 종가 5,150원에 매수를 하고, 2000년의 배당금으로 2001년 종가에 매수를 계속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진행한 경우이다.

 

매년 받은 배당금을 다음해의 종가에 매수를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하면 2020년에 평균단가는 32,099원이 되며 잔고수량이 첫매수했던 1994년대비 2,312개가 증가하여 3,661개가 된다. 그래서 2020년 받는 배당금은 세후 1,250만원정도가 어 실제투자금 1,000만원 대비 125%의 배당금이 나오게 된다. 1999년대비 수령배당금이 20배 정도 올랐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103,980,676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1,039%)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2,196%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 32,099원,  4월 28일 종가 56,7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229,635,000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12,543,684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당 재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와 실시했을 때의 원금과 배당수익을 알아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재투자를 했을 때의 배당수익이 증가함을 알 수 있고, 현대차 우를 투자할 때 배당재투자를 통해 매년 배당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배당재투자여부에 따른 매년 주가 평가금액을 알아보았다. 배당재투자를 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초기투자금 1,000만원정도로 주가수익을 보이며, 배당재투자를 한 경우 초기투자금과 매년 수령배당금액의 누적액을 대상으로 주가수익이 구해지게 된다. 

 

현대차우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2005~2008년과, 2012~2013년, 2014~2020년에 평가금액이 많이 하락했지만 배당재투자를 한 경우에는 초기투자금액인 1,000만원 미만으로 평가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재투자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그 평가금액의 차이가 더 커짐을 알 수 있다. 2014년 배당재투자 했을 경우 하지 않았을 때보다 평가금액이 2배정도 컸지만 2020년에는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배당재투자의 힘이 하락장에서도 계좌를 더 튼튼하게 지켜줄 수 있음이 증명되는 그림으로 볼 수 있다.

 

 

 

 

3. 현대차2우B

(1) 배당재투자 안한 경우

현대차2우B의 경우 1999년 종가였던 6,95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43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727,929원이 되면서 원금 1,000만원과 배당수익 729,929원을 합쳐 원금과 수익은 총 10,727,929원이 된다. 다음 해인 2000년에 주당 700원의 배당을 받으면 세후 851,584원을 배당으로 받게되고 이렇게 원금과 수익은 총 11,581,512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56,447,827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565%)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747%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6,950원,  4월 28일 종가 58,9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84,698,200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4,987,847원으로 투자금 1,000만원 대비 약 50%의 배당률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배당재투자 한 경우

배당재투자는 1999년 종가였던 6,95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43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729,929원이 되고 이 배당금 729,929원을 다음해인 2000년 종가 4,750원에 매수를 하고, 2000년의 배당금으로 2001년 종가에 매수를 계속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진행한 경우이다.

 

매년 받은 배당금을 다음해의 종가에 매수를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하면 2020년에 평균단가는 34,390원이 되며 잔고수량이 첫매수했던 1999년대비 2,071개가 증가하여 3,509개가 된다. 그래서 2020년 받는 배당금은 세후 1,217만원정도가 되어 실제투자금 1,000만원 대비 122%의 배당금이 나오게 된다. 1999년대비 수령배당금이 16배 정도 올랐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106,351,887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1,064%)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2,316%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 34,390원,  4월 28일 종가 58,9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241,490,000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12,171,317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당 재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와 실시했을 때의 원금과 배당수익을 알아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재투자를 했을 때의 배당수익이 증가함을 알 수 있고, 현대차2우B를 투자할 때 배당재투자를 통해 매년 배당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배당재투자여부에 따른 매년 주가 평가금액을 알아보았다. 배당재투자를 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초기투자금 1,000만원정도로 주가수익을 보이며, 배당재투자를 한 경우 초기투자금과 매년 수령배당금액의 누적액을 대상으로 주가수익이 구해지게 된다.

 

아래의 그림도 현대차2우B와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재투자를 했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하락장에서는 계좌를 더 튼튼하게 방어해주며 평가수익이 났을 때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현대차3우B

(1) 배당재투자 안한 경우

현대차3우B의 경우 1999년 종가였던 7,15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39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650,489원이 되면서 원금 1,000만원과 배당수익 650,489원을 합쳐 원금과 수익은 총 10,727,929원이 된다. 다음 해인 2000년에 주당 650원의 배당을 받으면 세후 768,760원을 배당으로 받게되고 이렇게 원금과 수익은 총 11,419,250원이 된다. 이런식으로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59,694,943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596%)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696%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7,150원,  4월 28일 종가 56,9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79,546,200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4,789,967원으로 투자금 1,000만원 대비 약 48%의 배당률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배당재투자 한 경우

배당재투자는 1999년 종가였던 7,150원에 1,000만원어치를 매수를 했다는 가정하에 잔고수량은 1,398개가 된다. 그럼 첫 해의 세후 배당금은 650,489원이 되고 이 배당금 650,489원을 다음해인 2000년 종가 4,750원에 매수를 하고, 2000년의 배당금으로 2001년 종가에 매수를 계속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진행한 경우이다.

 

매년 받은 배당금을 다음해의 종가에 매수를 하면서 배당재투자를 하면 2020년에 평균단가는 32,935원이 되며 잔고수량이 첫매수했던 1999년대비 2,203개가 증가하여 3,601개가 된다. 그래서 2020년 받는 배당금은 세후 1,234만원정도가 되어 실제투자금 1,000만원 대비 123%의 배당금이 나오게 된다. 1999년대비 수령배당금이 약 20배 정도 올랐음을 알 수 있다.

 

2019년까지 배당을 받고, 2020년에도 동일한 배당동결로 4,000원이 지급된다면 1999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배당수익은 104,632,857원(누적 배당수익률 약 1,047%)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가수익률은 2,205%를 기록함을 알 수 있다.(평단가 32,935원,  4월 28일 종가 56,900원)

 

그럼 2020년 4월 28일 주식 평가금액은 230,445,000원이 되고 2020년 기대배당금은 12,338,106원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배당 재투자를 하지 않았을 때와 실시했을 때의 원금과 배당수익을 알아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재투자를 했을 때의 배당수익이 증가함을 알 수 있고, 현대차3우B를 투자할 때 배당재투자를 통해 매년 배당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배당재투자여부에 따른 매년 주가 평가금액을 알아보았다. 배당재투자를 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초기투자금 1,000만원정도로 주가수익을 보이며, 배당재투자를 한 경우 초기투자금과 매년 수령배당금액의 누적액을 대상으로 주가수익이 구해지게 된다.

 

아래의 그림도 현대차3우B와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재투자를 했을 경우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하락장에서는 계좌를 더 튼튼하게 방어해주며 평가수익이 났을 때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같이 보면 좋은 배당주 포스팅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2)

▶ 한국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모음: 링크클릭(https://billionaire79.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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