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SK하이닉스는 자가격리하는 직원이 800명이 넘는다고 하고 한국지엠은 기술연구소 특정층에서 의심자로 인해 일하는 직원들에게 귀가조치를 취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속도가 며칠전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다. 코로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코로나19를 알아보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예방수칙을 숙지해야하겠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의 공식명칭을 코로나19(COVID-19)로 지정했다. 여기에서 CO는 코로나(Corona)를 의미하고,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병(Disease)를 의미한다. 그리고 숫자 19는 코로나가 발병한 2019년을 의미한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
2월 20일 부동산 규제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조정대상지역 내 대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조정대상지역 요즘 핫했던 수용성(수원 용인 성남)을 겨냥한 조정대상지역 추가지정이다. 첫번째 LTV 규제 강화는 현행이었던 조정대상지역 LTV 60%를 시가기준 9억원 기준으로 LTV 규제비율을 차등 적용하였다. 9억원 이하 구간에서는 50%, 9억원 초과 구간에서는 30%가 적용된다. 그리고 사업자대출도 기존의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조정대상지역까지 추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대출규제를 강화하는 대책이다. 두번째는 실수요 요건도 2년내 기존 주택 처분에서 신규 주택 전입의무까지 되어야만 주담대가 가능해졌다. 세번째로는 1~3지역별 전매제한이 강화되었다. 여기서 1지역은 조정대상지역으로 ..
주린이로서 공부해 본 주식 필수용어 두번째는 기업의 주가와 순자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이하 PBR)이다. PBR은 해당 포스팅의 제목에서와 같이 Price Book value Ratio의 약자이며,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가와 순이익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PER만큼이나 중요한 용어이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분자에는 시장에서 기업이 평가받는 가치인 주가가 들어가고 분모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주당순자산(BPS; Book-value Per Share)가 들어가게 되서 기업의 매년 증감되는 기업의 총자산과 변화하는 주가의 비율로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PBR을 알아보기 전에 순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제외한 자..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주린이로서 주식시장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본 용어들을 기록하면서 하나하나 공부해보려고 한다. 인터넷에서 주식에 대해 검색을 해보면 사람들은 단타, 스윙, 가치투자, 배당투자 등 다양한 투자철학과 방식으로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식용어 중 하나가 PER인데, 이는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분자에는 주가가 들어가고 분모에는 주당순이익이 들어가 계산되서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을 가지고 기업에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위의 수식에서 알 수 있듯이 PER은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