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주식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용어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Book value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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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로서 공부해 본 주식 필수용어 두번째는 기업의 주가와 순자산의 비율을 나타내는 주가순자산비율(이하 PBR)이다. PBR은 해당 포스팅의 제목에서와 같이 Price Book value Ratio의 약자이며,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주가와 순이익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PER만큼이나 중요한 용어이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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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자에는 시장에서 기업이 평가받는 가치인 주가가 들어가고 분모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주당순자산(BPS; Book-value Per Share)가 들어가게 되서 기업의 매년 증감되는 기업의 총자산과 변화하는 주가의 비율로 기업을 평가하는 지표이다.

PBR을 알아보기 전에 순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제외한 자산으로 청산가치로도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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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의 예로 A라는 기업이 장부상의 순자산이 100,000원이고 발행주식 수가 100주라면 기업의 주당순자산(BPS)는 1,000원이 된다. 그리고 A기업의 주가가 500원인 경우 PBR은 500/1,000 = 0.5로 주가가 장부상의 가치보다 낮게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BR이 1이면 주가와 장부상의 순자산의 가치가 동일한 것을 의미하고, 1보다 작으면 주가가 기업의 자산대비 저평가, 1보다 크면 주가가 기업의 자산대비 고평가 받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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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의 계산에 사용되는 순자산은 장부가액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에서 실시간 순자산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하겠다. A라는 기업이 10년 전부터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장부가액이 10년 전 감정가액으로 유지되고 있다면 기업의 부동산 장부가액이 시세를 바르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순자산에는 브랜드가치와 특허권같은 무형자산도 포함된다. 무형자산이라는 건 기업의 경영활동으로 인해 가치가 변동될 수 있지만 장부가액은 이를 실시간으로 반영해줄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해야 하겠다. 이로 인해 PBR도 왜곡이 될 수 있으니 기업의 자산내역과 그 가치를 하나하나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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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미래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배제한 현재의 장부가액으로 기업을 평가한다는 점에서도 PER를 공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정성적 분석은 필수항목이고, PER와 PBR은 그를 보조해주는 보조지표에 불가해보인다.

예외로 자산을 많이 가진 자산주 기업(대표적으로 BYC, 현대차 등)을 볼 때는 기업이 가진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수적으로 자산의 가치에 접근해서 바른 PBR을 반영할 수 있는 스킬을 기르는 것도 좋은 투자 아이디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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