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국내그룹의 자본총계 시각화자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2001~2019 국내그룹 자산총액 시각화자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2001~2019 국내 그룹의 당기순이익 시각화자료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한 2001~2019 국내그룹의 경상이익 시각화자료입니다. * 경상이익: 영업이익에 영업외수익(수입이자 및 할인료 등)을 가산하고 영업외비용(지급이자 및 할인료 등)을 공제하여 계산한다[영업이익+영업외수익-영업외비용].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2001~2019 국내그룹의 영업이익에 대한 순위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2012~2019 한국기업그룹의 매출현황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의 독보적 1위와 SK의 2019년 활약이 돋보인다.
해외주식을 시작한지 몇개월만에 서킷브레이커를 경험해봤다.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하는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미국주식시장은 -7%가 되면 15분 정지, -13%되면 15분 정지, -20%되면 장 종료를 한다고 한다. 오늘 미국시장이 시작하면서 -7%를 기록하면서 15분간 거래가 정지되는 역사적인 화면을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제 눈으로 직접 보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어차피 한번은 겪게 될 일이 었는데 빨리 경험하게 해준 시장에 감사하면서 이 장에 꺾이지 않을 생각이다. 이러한 상황덕분인지 시장의 공포심이 극에 경제위기때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S&P 500지수 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을 반영하는 VIX 지수가 있는데, 이 지수는 증..
워렌 버핏에 대해 지난 Part1에 이어서 두번째로 이어서 써보려고 한다. 1. 워렌 버핏의 개인생활의 변화 워렌 버핏이 45세 때 Susan Buffett은 워렌을 떠났다. 워렌 버핏과의 결혼생활을 유지는 했지만 인도주의자이자 가수였던 그녀는 자신의 삶을 원한다고 주장하며 샌프란시스코에 아파트를 구하면서 그곳으로 이사했다. 워렌 버핏의 햇빛과 빛과 같은 존재였던 Susan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다 떠나면서 워렌 버핏은 완전히 망연자실 했다. 갑작스러운 생활의 변화를 적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졌다. 70년대 후반에 이르러 워렌 버핏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소문만으로도 주가를 10% 올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그의 명성은 커졌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은 주..
훌륭한 투자자이자 검소한 생활로 유명한 워렌버핏은 어떤 사람일까? 워렌 버핏은 1930년 8월 30일 주식 중개인인 그의 어머니 레일라와 아버지 하워드 사이에서 태어났다. 둘째였던 그는 두 명의 자매가 있었고 아주 어린 나이부터 돈과 사업에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줬었다. 불과 6살 때, 워렌 버핏은 할아버지 식료품점에서 코카콜라 6병을 25센트에 구입을 하였고 각 병당 5센트씩 이익을 팔았다는 유명한 사례가 있다. 그의 또래 친구들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예체능 활동을 하는 동안 워렌 버핏은 돈을 벌고 있었다. 그리고 5년 후 11살이 되던 해에 워렌 버핏은 금융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11살 때 워렌 버핏은 자신과 그의 누나인 도리스 둘 다에게 Cities Service 우선주 3주를 주당 38달러에 샀다..
주가수익비율 PER(Price Earning Ratio)과 주가순자산비율 PBR(Price Book-value Ratio)에 이어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용어 자기자본이익률(ROE; Return On Equity)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기자본이익률(이하 ROE)이란 자기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자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면,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은 부채와 자본의 합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부채는 타인자본이고 자본은 기업 스스로 갖고 있는 자기자본을 의미한다. 즉, 자기자본은 기업의 주주의 돈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나타내는 지표가 ROE가 된다. ROE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낸다는 지표로서 그 값이 크면 클수록 돈을 잘 벌거나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의..
증시체크는 시장의 큰 하락이 있는 날에만 하려고 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국의 다우는 -3.15%, S&P500은 -3.03%, 나스닥은 -2.77%로 큰 낙폭을 기대했다. 유럽에서도 유럽 17개국에 있는 600개의 기업을 지수화한 STOXX600도 -1.76%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 증시가 큰 하락을 보인 하루였다. 미국은 20개의 대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예상치와 부합한 2.85%를 기록했지만 코로나의 확산우려와 소비자기대지수* 예상치 하회(예상치132.2 실제130.7)하여 큰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기대지수란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이후의 경기, 가계생활, 소비지출, 내구소비재, 외식 · 오락 · 문화 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소득계층과 연령대별로 조사를 통해 ..
2020년 2월 24일 세계증시는 엄청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부 다는 아니지만 거의 모든 나라들의 각 지수들이 1~3% 떨어지면서 공포의 월요일이 되었다. 증시가 떨어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히고 설켜서 만들어진 결과물일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포의 2월24일은 코로나먼데이라고 부르고 있다. 코로나19가 중국외에 국가들에서도 확산속도가 빨라지면서 경제가 마비되고 시장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커짐에 따라 시장은 하락하고 공포지수인 VIX는 하루만에 46%이상 오르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전염병에 대한 시장반응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의 전염병이 온다면 주식투자자들에게 복기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장이 전염병에 의해 공포와 우려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