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의 앤트그룹 상장(IPO) 중단 후폭풍 - 알리바바 주가 하락 및 마윈 재산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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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 감독당국이 마윈 회장을 비롯한 금융기술 대기업 임원들을 소환조사 한지 하루만에 홍콩과 중국에 상장이 예정된 앤트그룹의 상장(IPO)가 연기됐습니다.

 

앤트그룹은 중국지역의 수억 대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쉬운 결제와 대출, 투자 등의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알리바바가 앤트그룹의 지분을 상당부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증권거래소가 앤트그룹에 통보한 내용은 중국 금융당국이 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알리바바의 공동창업자이자 앤트그룹의 지배주주인 마윈이 24일 상해에서 열린 행사에서 중국 금융당국의 혁신을 위한 위험감수를 막는다는 발언을 한 후 등 회사 임원을 불러 회의를 한 뒤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보도를 해 마윈과 중국 금융당국의 불화를 시사한 곳도 있었습니다.

 

글로벌 금융그룹 시가총액 1위를 전망하던 많은 투자자들은 앤트그룹의 상장 중단에 큰 실망했고,  앤트그룹은  투자자들에게 불편한 점에 대해 사과를 하며 "상해 증권 거래소 및 관련 금융감독기관들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제안 및 상장 절차의 향후 전개와 관련해 그들의 추가 통보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마윈이 보유한 앤트그룹의 지분은 30%정도로 이러한 앤트그룹의 상장 중단 이슈로 마윈의 재산이 하루만에 28억 달러가 증발하고 알리바바 그룹은 뉴욕증권 거래소에서 8%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장 절차에 생긴 문제가 조속히 처리되서 상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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