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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지훈이 개미투자자의 애환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눈을 뜨자마자 휴대폰으로 주식계좌를 확인했다. 화면엔 온통 파란색으로 '-22%'라는 수치가 보였다.이어서 "저게 지난주까진 다 빨간색이었다. 그런데 일주일간 코스닥 수치가 폭락을 하면서 저렇게 됐다. 2-3년 정도 생각하고 장기투자를 하고 있어 크게 개의치 않는다"라며 애써 침착한 척을 하며 동학개미, 서학개미 등 개미투자자의 애환을 대변했다.
이어 김지훈은 "하루 일과가 주식 보기로 시작되는 것 같다"며 "주식은 꼭 내 것 빼고는 다 오르는 것 같다. 팔면 오르고 사면 내려가더라. 모든 사람들한테 적용되는 것 같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개미로서 급 공감가는 장면 ㅎㅎ
https://billionaire79.tistory.com/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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