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국주식 및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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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화로운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을 설계하려고 하는 부자성장기입니다.

 

10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미국대선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혼조세를 보이며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참 어려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해외주식은 특별한 매수나 매도 없이 달러만 꾸준히 사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한국주식 부부계좌는 10월에 몇 번의 매수와 매도를 했습니다. 

 

그럼 시장이 더 폭락하기 전에 10월28일 기준으로 10월 포트폴리오 결산을 해보겠습니다ㅎ

 

 


1. 한국주식

한국주식을 운영중인 계좌는 제 계좌와 아이 계좌 2개로 운영중입니다. 제 계좌는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나름의 성장주로 채웠고, 아이의 계좌는 긴 시간동안 배당이 성장해서 아이에게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포트로 구성했습니다.

 

 

먼저 아이의 계좌이번달 +1.14%, 올해 +15.32%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의 계좌는 나름 배당성장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매년 배당성장이 얼마나 됐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평가손익에는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미 몇 년동안 받은 배당이라는 확정수익만으도 놀고 먹고 자는 아이의 입장에서는 꽤 큰 수익이라고 생각되고 미래의 기대수익률이라는 희망을 안고 성장하는 계좌라 지금 당장의 수익보다는 미래 기대형 계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ㅎㅎ

 

저희 부부계좌이번달 +16.93%, 올해 111.07%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주식으로 운 좋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가 공부했던 이지웰과 이오플로우를 시장이 좋게 봐준 아주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고 생각됩니다.

 

 

 

2. 해외주식

제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은 조화로운 포트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오랜시간 살아남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시장과 섹터를 구분해서 최대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좌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은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베트남에 투자를 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스위스라는 국가를 구분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계좌도 3개로 미국, 중국, 홍콩, 베트남, 독일, 스위스주식을 담당하는 미래에셋대우 계좌 2개와 프랑스주식을 담당하는 삼성증권이 있는데, 삼성증권은 이번 포스팅에서 제외하겠습니다.(계좌 오픈한지 며칠 안됐고 투자 기간도 너무 짧아서 제외했습니다)

 

 

먼저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수익률을 보면 -2.85%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수익률을 보면 +10.18%를 기록했습니다. 많이 힘든 시기에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2-1. 미국주식

 

 

 

해외주식 계좌의 특징이 ETF가 없다는 거인데, ETF는 제가 몇가지 테스트를 해봐고 원하는 기대수익률이 안나와서 포트에서는 제외가 됐습니다.

 

10월 한국주식과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결산을 해보니 화면을 캡쳐해가면서 올리기가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해서 시간이 될 때 구글 스프레드를 만들어서 바로바로 볼 수 있게 하던가 해야겠습니다.ㅠㅠ

 

※ 투자 추천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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